안식일인 토요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유대인으로서 할례를 받으시고 율법의 전례를

다 지키신 것처럼 안식일도 유대인으로서 지키신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서

안식일을 지킬 이유는 없다 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이 주장이 옳은 주장일까요?

만일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유대인의 규례를 지키신 것뿐이라면

유대인이 아닌 그리스도로서 우리에게 예배의 본을 보이신 기록이 어디 있나요?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은 그리스도로서 예배의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사도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서 안식일인 토요일을 지켰지요.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 복음의 시작은 침례 받으신 때부터였지요.

침례 받으시기 이전에는 한 사람의 유대인으로 사셨지만 침례 받으신 이후부터는 유대인의 삶이 아닌

온 세상을 구원하실 `그리스도`의 삶을 사신 것입니다.

 

 

 

Posted by 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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