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장 17절의 `신부`는 교회(성도)를 가리키는 것이지 하늘 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이 주장중 어떤것이 맞을까요?

1. 성도는 생명수를 줄 수 없지요.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서 신부는 무엇을 주고 있나요?

생명수를 주십니다.

따라서 만일 신부가 성도라면, 성도가 생명수를 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성경에 성도(교회)가 생명수를 준다는 말씀이 그 어디에도 없지요.

성경은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권능이 오직 구원자이신 하나님께만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성경 어디에도 어느 시대에도 성도(교회)가 생명수를 주었다는 기록은 없어요.

이러한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을 볼 때에 , 생명수를 주는 신부는 일반 성도가 아니라 구원자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였고,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께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였지요.

그러므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성도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계 21:5~7 보좌에 앚으신 이가 가라사대 ...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 신부는 성도들이 아니라 성도들의 `어머니 하나님`

요한계시록 22장의 `신부`를 21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이라고 하였어요.

따라서 만일 저들의 주장대로 신부가 성도라면, 성경세 하늘 예루살렘은 성도들 즉 우리라고 해야 해요.

그러나 갈라디아서 4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고 하였어요.

그러므로 신부는 우리 즉 성도들이 아니라 우리의 어머니를 뜻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 곧 성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고 거듭 증거함으로써

자녀인 우리가 자유자이신 어머니 하나님과 다르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지요.

따라서 요한계시록 22장 17절의 `신부`는 성도들이 아니라 새명수를 주시는 구원자 곧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Posted by 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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