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엇이 필요할까요?

물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도 영적인 물 즉 생명수가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현 시대에는 누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실까요?

성경은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을 예언하고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이라고 하였지요.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각각 누구일까요?

성삼위일체에 따르면, 성령는 성부와 같은 분이므로 아버지 하나님을 의미하죠.

그렇다면 성령과 함께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천사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하늘 예루살렘성을 보여주었어요.

즉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분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를 표상할까요?

여기서 `위`는 하늘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하늘에 누가 계신다고 하였나요?

우리 영의 어머니께서 계신다고 하였지요.

이는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성령의 신부로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 22장 17절의 말씀은 `성령`으로 예언된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로 예언된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생명수의 축복 곧 영생에 나아갈 수 없어요.

그래서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Posted by 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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