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랑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그 사랑을 표현하기 마련이죠.
그런데 사랑의 표현에 있어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상대가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싫어하는데
본인만 좋아하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한다면 이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죠.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야 할까요?
개인의 생각이나 방식대로 해서는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는 말씀을 주셨지요.

요 14장 15~21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상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영적 사랑의 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마지막 시대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계시를 통해 바라보았습니다.


마귀가 대적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 무리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죠.



Posted by 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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