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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맞습니다.

믿음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지요.

그러나 구원에는 믿음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햄함도 있어야 합니다.

막16장16절 믿고 세례(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예수님의 이 말씀을 볼 때. 믿기만 하면 침례를 받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나요?

없습니다.

구원에는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햄함도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라 해도 특정한 `행함`이 없으면 당신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셨지요.

요 13장8절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이 당시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니다.

예수님과 상관 없는 자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가 꼭 행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침례와 유월절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지요.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다고 생각만 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나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침례를 받아야 하고 유월절을 지켜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을 믿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침례도 행하고 유월절도 지킵니다.

Posted by 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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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우리가 더 이상

안식일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다`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 주장이 옳을까요?

막 2: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환난이 일어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말씀을 볼때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신겁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안식일 자체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셨다면, 왜 마지막 환난 때에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에 생기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마지막 환난 때까지 우리가 안식일을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으로 말씀하셨다는 것을 볼 때,

결코 안식일 자체를 부정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에 따라 안식일을 마지막 환난이 일어나는 날까지도

지킵니다.

Posted by 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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